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시오 루이 (문단 편집) === 성격 === 자기 할 일만 하는 성격이라 대인관계에서도 필요한 말만 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성격이다. 자기소개에서도 이런 성격이 드러난다. 당연히 교우관계가 매우 좁고 행동반경도 매우 좁은 편이지만, 그녀의 빈틈없고도 쿨한 이미지 덕분에 선망하는 동급생들은 많다.[* 때문에 친화력이 매우 좋은 같은 밴드 멤버 [[키리가야 토우코]]와는 여러모로 상극인 면을 보여 준다. 루이 본인도 자신과 토우코는 별로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을 정도이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에서 토우코의 모자란 실력 때문에 솔로 파트를 주지 않으려는 논쟁으로 한 번 크게 다투게 된다. 이후 루이가 겨우 토우코의 실력 향상을 조금 인정하고, 토우코도 루이의 연습량이나 성실성을 보면서 어느정도 납득했기에 갈등이 봉합된 상태로 이벤트 스토리가 끝나지만 성격 차이는 여전히 상극인 편이다.] Morfonica의 멤버 중 가장 늦게 합류한데다 그마저도 다른 멤버들의 간곡한 애원 끝에 시험 삼아 들어가게 된 것이기 때문에 초기 스토리 기준 소속감이 가장 낮다. 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성장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초창기의 [[미나토 유키나]] 이상이라 생각될 정도로 스토익하고 쿨한 면모가 돋보이지만, 다른 4명의 멤버에게 직설적으로 밴드 활동이나 음악적 재능에 대한 혹평을 하면서도 어째서인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는 [[다루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토우코가 이걸 두고 '실은 우리들이 좋으면서~' 라는 식으로 놀려먹기도 한다.] 다만 호의를 가지고 다른 멤버들을 대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 입장에선 드라이하게 원칙과 효율을 따지며 행동할 뿐인데 그것이 Morfonica 타 멤버들에게 있어서 어째서인지 유리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상하게 좋은 방향으로 오해가 쌓이는 것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다. 항상 효율과 합리를 중시하고 필요에 따라 행동하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이지만, 이론만이 아닌 감정을 내세웠을 때의 결말을 알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의 입장에서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 Morfonica에 가입하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토우코가 자신으로 인해 열정을 가지고 실력을 올리게 된 모습을 본 이후로는 더욱 밴드에 흥미를 가지게 된 듯하다. 주변인들의 인식은 팔방미인이지만, 톱이 아니면 의미없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정작 무언가 하나를 오래 하는 것은 거의 없다. 밴드스토리에서도 지인이 콩쿨 1등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시로카네 린코|그 사람]]에 필적할 만큼의 재능이 없어 피아노 콩쿨 1등을 못했기에 그만두었다.[* 이후 [[시로카네 린코]]와 면식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지인이 린코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고, 2021년 4월 이벤 조화와 변화의 아날리제에서 루이가 직접 린코였다고 모르포니카 멤버들에게 밝힘으로써 확정되었다. 본인도 린코가 걸즈 밴드 파티에 나오리라곤 생각지도 않았다고. 또한 이때 왜 루이가 항상 콩쿨을 우승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약간의 [[복선]]이 밝혀졌는데, 이 때의 루이는 제3자가 보기에 뭔가 괴로운듯 연주를 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모르포니카에 들어간 이후는 루이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으나 상당히 즐겁고 부드러운 선율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바이올린을 더 연주하고 싶었으나 이 이유와 몇 가지 사정이 얽혀 하지 않고 있다가 Morfonica에 가입하면서 다시 켜게 된 것이다. 스포츠 또한 매우 뛰어나다. 체력검정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화자될 정도로 단거리 달리기에서 빠르게 달렸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관련된 스포츠부에서 권유받고 있지만 전부 거절하고 있다. 단, 위의 팔방미인 이미지와 또 다르게 엄청난 연습벌레이자 노력파이기도 하다. 평일 4-5시간, 주말 10시간 밴드 자율 연습에, 그 연습 시의 모자란 부분을 빼곡히 적어내서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루이의 지적사항 대상은 토우코가 절반 이상(…)이었다. ~~무슨 [[감사원]]에서 공무원 [[감사]]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파르타급 행보를 보여주자 토우코가 자신의 한심함을 뼈저리게 절감했을 정도이다. 말 그대로 자신이 하는 일이라면 완벽주의의 끝을 보여 준다. 루이는 음악 뿐만 아니라 [[체육]] 쪽에서도 절대 Top이 아니면 의미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육상부에 소속돼서 500m 달리기로 따라잡을 자가 없다는 토우코를 루이가 달리기로 따라 잡아서 쉽게 잡아온다. 체력이나 [[무력]]조차도 루이가 토우코보다 우위에 있는 듯 하다. 토우코가 이상한 짓을 하면 루이가 한숨을 쉬면서 토우코의 행동을 진압(...)하는 전개가 정석적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